수사들이 아이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니 아이들이 정상적인 상태가 되더라는 것이다....
하 원장은 공동체원들은 사실 정에 굶주려 속정이 훨씬 깊은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1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9일 국회에서 법안 처리가 결국 무산되면서 실거주가 어려워진 이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아이들의 영악함과 범죄행위의 잔인성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 처벌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